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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과격노선은 잘못”박헌영에 화살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66)
◎여운형김일성 비밀회동:10/인민당은 미 군정과 타협노선 지향/“남 입법기구·단정은 안된다”/김,몽양에 양보 한계선 제시 ◆DB편집자주;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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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“좌우합작지원 미군정의도경계”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65)
◎여운형김일성 비밀회동:9/“북 인민위에 맞설 정치기구 만들 속셈”/신당은 대중정당 표방 재확인/위원장도 몽양이 맡기로 합의 ◆DB 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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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의 좌익합당 서두르자”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64)
◎여운형김일성 비밀회동:8/김과 협의했던 박헌영 질질끌자 불신/「인민당 발의에 공산당 수용」 형식확인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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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비록 조선민주주의…』|중앙일보 특별취재반 지음
신화에서 부활한 역사. 냉전과 반공의 벽 뒤에서 소리 없이 스러지며 조금씩 조금씩 변형된 채 왜곡된 모습으로 굳어져 가고 있던 북한의 역사. 본지에 연재되고 있는 「비록 조선민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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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,좌우합작운동 “공감”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63)
◎여운형김일성 비밀회동:7/미 군정의 남쪽 좌익 분열공작 눈치채/박헌영에 몽양비난 자제 요구/“혼란정국” 연천서 한나절 대좌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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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군정태도 서로가 “못믿겠다”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62)
◎여운형김일성 비밀회동:6/김 “공위주체인 미서 반탁 부추겨”/여는 인민위등 독립성여부 의심/몽양,박헌영의 과격투쟁노선 김에 제동 요청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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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반탁인사도 임정포용”조율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61)
◎여운형김일성 비밀회동:5/여,인촌성향 설득 가장 애먹어/토지개혁 방법시기 싸고 이견/몽양,“임시인민위는 단독정권 겨냥한 것 아니냐” 따져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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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정 공동보조 의중 타진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60)
◎여운형김일성 비밀회동:④/미소공위 초반 진전에 남북 신경곤두/여,박헌영 방북 보름만에 서둘러 2차 밀행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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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전선 구축 공감속 각론 이견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59)
◎여운형김일성 비밀회동:3/몽양 “박헌영이 걸림돌” 집중포화/김 거부로 인공조직 확대 물거품/여,김일성 만나기전 호텔연금된 고당 찾아가 밀담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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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운형김일성 비빌회동:2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58)
◎“좌우융합”돌파구 찾아나선 몽양/「인공」까지 좌파일색으로 바뀌자 다급/인민당조직 확대겨냥 해주부터 방문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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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운형김일성 비밀회동:1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57)
◎몽양,다목적 평양행 다섯차례/46년 2월 첫 밀행… 북에도 통보안해/민전·미 소 공위 등 굵직한 현안 타진/좌우틈서 입지좁아진 여「연결고리」찾는 김과 이해일치 ◆DB편집자주: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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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산당 들러리”7개월 단명(비록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:56)
◎조선신민당 창당:하/처음부터 “적절한 시기에 통합”/별도 대중조직·세포 못두도록 견제/중농·인텔리층 겨냥 보완역에 만족/「동맹」핵심인물 불참도 김빼기 한몫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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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·소군정이 산파역(비록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:55)
◎조선신민당 창당:상/“연안파처리·조선민주당견제 일석이조”/「독립동맹」요원 행정기관 배치/지방에서 창당기반 구축도와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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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민군 창설:하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54)
◎수상보안·신의주항공대 속속 조직/해·공군 모체로 지상군과 동시양성/인민집단군 창설로 군조직 끝내/47년에 별도로 38선경비대 발족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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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범암살 배후 더 밝혀내야 한다(사설)
백범 김구 선생의 암살범 안두희씨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. 그것도 집념어린 한 민간인의 추적과 설득 끝에 얻어낸 역사적 증언이었다. 안두희씨의 증언에 따른다면 그의 암살 배후에는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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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민군 창설:상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53)
◎“인민위 직속 보안대대본부가 모체”/「경찰본부」위장 보안간부학교등 설립/김일성 “남보다 먼저 군사력 건설하자”/48년이전 7개연대 조직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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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 진영의 미소공위 대책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52)
◎임정수립·단독정권 양면작전/임정 구성비율 정해 남한 좌익과 접촉/한편으론 인민위설립·토지개혁/독자적 공산정권 창출 기반조성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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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개혁:하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50)
◎지주들 거센저항도 역부족/우익몰락 가속화/반공청년들 공산당 사무소등 습격·방화/「인민위」선 노동자선전대 조직/빈농에 “겁내지 말고 투쟁하라”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의 기습등장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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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 “빈농을 끌어안아라”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49)
◎토지개혁 상/「자작농 염원」겨냥 지지기반 확대 포석/무상몰수·무상분배,소작제도는 금지/곳곳서 소요… 땅 뺏긴 지주들 대거 월남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가 46년 3월6일 발표한 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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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 권력장악,남북분단 재촉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48)
◎「임시인민위」 설립/김,임정수립전에 북쪽 개혁 내세워/소 군정 간섭 안받고 독자 결행설도 모스크바 삼상회의의 신탁통치결정으로 비롯된 혼란이 조금씩 가라앉을 무렵인 46년 2월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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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반출항의 “소군물러가라”(비록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:47)
◎함흥학생시위/천여명이 공산당 사무실 각목습격/소군들 위협사격… 50여명 검거선풍 1946년 3월 평양을 비롯한 북쪽지역에서는 단 하루도 평온한 날이 없었다. 평양역광장 폭탄투척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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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양욱목사집 폭탄투척사건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46)
◎증언자 최의호씨/한밤에 수류탄… 아들·딸만 폭사/임정정치공작대 주도 「4인조」 침투/치스차코프집에도 의문의 폭탄/불길속 창문뛰쳐나와 “구사일생” 「3·1절 기념행사장에서의 김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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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독교계소군정 긴 투쟁의 서막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45)
◎3·1절 장대현교회 신도 시위/예배중 소군 닥쳐 목사등 연행기도/평양 폭탄투척과 관련혐의/항의시위끝 줄줄이 잡혀가/증언자 박대선 전 연대총장 김두영 목사 46년 3월1일 평양역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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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정정치공작대 3명 밀입북(비록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:44)
◎김일성 암살미수사건:하/2월중순부터 준비… 백의사서 지원/보안서원 따라 붙어 「거사」시간 놓쳐 김일성·강양욱·최용건·김책등 일파에 대한 암살 거사계획이 구체화된 것은 46년 2월